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엔젤(기동전사 건담 SEED) (문단 편집) == 작중 활약 == [[오브 연합 수장국]]의 콜로니 [[헬리오폴리스(기동전사 건담 SEED)|헬리오폴리스]]에서 건조되어 함께 제작된 신형 MS [[GAT-X]] 시리즈들과 함께 [[지구]]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[[자프트]]에 정보가 유출되어 습격당해 GAT-X시리즈는 [[스트라이크 건담]] 빼고 다 탈취당한다. [[키라 야마토]] 덕분에 가까스로 스트라이크만은 지켜내고 추격전 끝에 지구에 도달. 지구에서 [[앤드류 발트펠트]]나 [[마르코 모라심]] 등 자프트의 명장들을 물리쳤다. 오브 근해에서 벌어진 탈취된 GAT-X 4기와의 전투에서 [[디아카 앨스먼|파일럿]]이 투항한 [[버스터 건담]]을 되찾는 데는 성공하지만 그 전투에서 키라와 스트라이크를 잃고 말았다. 그럼에도 [[지구연합]]군의 본부가 있는 알래스카 기지에 도착하지만,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과 여러 다른 이유들이 겹쳐 연합은 이용가치가 있는 [[무우 라 프라가]], [[나탈 버지룰]], 그리고 [[프레이 알스터]]를[* 3명 모두 연합측에서는 고관격 인물들의 자제이고, 무우와 나탈은 추후 전력으로서도 쓸만하다고 판단했다. 실제 나탈은 아크엔젤 급 2번함에 함장으로 취임시키기도 했다. 프레이의 경우는 일종의 [[프로파간다]] 용으로 써먹기 위함이었다.] 제외한 아크엔젤 승무원들을 버리기로 하고, 마침 자프트가 [[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]]를 발동해 알래스카로 쳐들어오자 아크엔젤과 얼마 되지 않는 수비 병력을 미끼로 사이클롭스를 작동시켜 적을 일소하는 작전을 세웠다. 하지만, 전출지로 가야 할 무우는 알래스카 사령부에 우연히 들어가 사이클롭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아크엔젤로 귀환하여 위험을 알린다. 이에 마류는 "적을 유인하는 것이 이 전투의 목적이라면 본함은 임무를 완수한 것으로 판단한다.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질 테니 빨리 이탈하라."는 명령을 내리고, 때마침 [[프리덤 건담]]으로 구원하러 온 키라의 활약과 함께 무사히 퇴각한다. 하지만, 이 퇴각과 생존의 대가로 지구연합군에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된 아크엔젤과 그 승무원들은 오브로 망명. 연합군의 [[오브 해방 작전]]부터 오브군 소속으로 싸우고 [[쿠사나기(기동전사 건담 SEED)|쿠사나기]]와 함께 우주로 올라간다. 이후 [[이터널(기동전사 건담 SEED)|이터널]]도 합류하여 [[삼척동맹]]을 구성, [[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]]에서는 동형함인 [[도미니온(기동전사 건담 SEED)|도미니온]]을 격침시키고 작품 결말부까지 살아남는다.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|DESTINY]]에서는 오브의 수장이 된 [[카가리 유라 아스하]]의 직속으로, 아카츠키섬에 있는 비밀기지에 숨겨져 있었으나 정략결혼을 하게 된 카가리를 보쌈하고는 다시 무소속 탈주함이 돼버린다.[* 엄밀히 따지면 어디까지나 카가리의 사유부대(...)이므로 탈주함이긴 해도 무소속은 아니다. 같은 이유로 '사병' 으로 분류되지도 않는데, 실제 지휘는 전부 마류 등등이 담당하지만 명목상이나마 지휘권을 가진 카가리는 오브의 국가 원수 지위에 있고 그 지위를 상실한 적이 없으며, 승무원 전원이 명목상으로 부여해 둔 것이긴 하나 엄연히 오브 군적이 있었기 때문이다.][* '''공식적으로는''' 무소속함이 맞긴 하다. 승무원들 자체는 군적이 있지만 오브와 자프트에서 프리덤과 아크엔젤을 언노운이라 불렀던 것을 보면 지난 대전 이후 [[프리덤 건담|프리덤]]은 플랜트의 관계 때문에 '''공식적으로는 없는 기체'''가 되어 버렸고, 아크엔젤 또한 지구군과의 관계를 생각하면...한마디로 [[눈 가리고 아웅]].] 이후 오브를 되찾고 정식으로 오브군에 편입되어 [[라크스 클라인]]이 이끄는 군에 합류, [[미네르바(기동전사 건담 SEED)|미네르바]]를 상대로 승리[* 막타는 [[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]]이 먹였다.]하고 역시 종전까지 무사히 살아남는다. '''한 마디로 발렌타인 전쟁 내내 기적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전설적인 불침함.''' 이런 전설과도 같은 업적 때문인지 자프트에서는 아크엔젤을 상대할 때 조심스러워한다. 34화서 일어난 엔젤다운 작전 때 자프트의 젊은 부관은 전 병력을 투입시키면 확실히 전멸시킬 수 있다고 했지만, 그의 상사는 "자네는 그 야킨 두에의 전설을 모른다"며 에이스 파일럿으로 실력이 오른 [[신 아스카]]와 신형함 미네르바에게 마지막을 맡기려 했다. 그 당시로부터 얼마 후 로드 지브릴을 잡기 위해 오브를 공격[* [[오퍼레이션 퓨리]]]했을 때도 거칠 것 없이 오브군을 밀어붙이던 자프트가[* 심지어 미네르바와 특무대 소속 에이스 파일럿인 신과 레이, 최신예기인 데스티니와 레전드까지 투입하였다. 이 들이 바로 전에 있던 지구군과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한 정예 중의 정예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자프트가 로드 지브릴을 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.] 아크엔젤과 스트라이크 프리덤,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오브군에 가세한 것만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입고 퇴각한 것을 보면 이들의 위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.[* 실제로 탈리아도 작전 실패의 원인을 듀랜달에게 보고하면서 이들의 난입을 제일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.][* 물론 시드 시점에서 오브를 공격한 지구군의 규모에 비해 시드 데스티니 시점에 오브를 공격한 자프트군의 규모는 비교적 소수 정예라는 걸 감안하면 삼척동맹이 가세한 오브군이 크게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. 거기다 시드 때 비해 데스티니의 삼척동맹은 기체든 파일럿이든 성능과 실력이 월등하게 올라간 상황이니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